하나금융투자, 소액 부동산 투자 가능한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 예고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지난 30일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1조5000억원 규모의 운용 자산을 유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핵심 상권에 위치한 롯데쇼핑 계열 10개 점포와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 및 매각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이다. 수요예측기간을 거쳐 10월 7일 공모가격이 결정되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3영업일 동안 청약을 받을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소액 일반투자자들이 리츠를 활용한 부동산투자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리츠 공모주 투자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부동산 애널리스트가 나와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는 서대하 하나금융투자 기업금융실 상무가 나와 ‘롯데리츠’를 소개하고, 공모주 투자 방법을 설명할 방침이다.

하나금융투자 하승호 WM총괄본부장은 “최근 정부가 공모 리츠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모 상장 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롯데리츠는 안정적인 자산을 기초로 매력적인 배당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명회는 선착순 3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손님은 가까운 영업점의 관리자에게 신청하거나 문자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부동산은 부동산 경기변화에 따라 수익이 변동할 수 있으며, 특히 부동산 가격하락시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금융회사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하기 전 충분한 설명을 청취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