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울렛 보다 저렴한 아울렛 매장 선보여

현대백화점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최근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을 전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1호점을 오픈할 전망이다.

김봉진 현대백화점 미래MD사업부장(상무)는 “다양한 품목과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오프웍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상품을 득템하는 ‘뜻밖의 재미(Serendipity)’를 제공하겠다”며,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몰에 비해 비싸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프웍스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와 가격 모두 탐내라는 뜻의 ‘탐탐찬스’ 행사를 열어 베트멍, 커먼프로젝트, 엠포리오아르마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아디다스, 포트메리온 등의 대표 상품을 1만원 균일가에 제공하는 ‘줍줍찬스’ 등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