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서울 및 판교 일대 백화점 3곳 신규 오픈

디딤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의 성공으로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딤’과 전통의 짜장면 브랜드 ‘공화춘’의 성공적인 동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공화춘의 매장 확대 사업 운영권을 갖고 있는 디딤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3곳에 매장 오픈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공화춘은 우리나라 첫 짜장면집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최근 디딤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서는 중이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매장을 내면서 백화점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딤은 그동안 백화점 입점을 추진해온 결과 서울 내 주요 번화가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무역센터점, 판교의 명소로 떠오른 판교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특히 신촌점의 경우 20~30대 소비자를 위해 식품관을 리뉴얼해 젊은층에게 공화춘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판교점을 통해서는 경기도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딤 관계자는 “최초의 짜장면집이라는 특별함과 공화춘의 첫 백화점 매장인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의 성공으로 백화점 등 쇼핑몰 입점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공화춘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매장 확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