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발예방을 위한 뮤지컬 ‘4(死)번 출구’ 공연 시행

계룡시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16일 계룡시는 자살예방 뮤지컬 ‘4(死)번 출구’ 공연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지역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4(死)번 출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이란 무겁고 슬픈 소재를 6개의 에피소드로 풀어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코믹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웃음을 선사할 방침이다.

공연은 삶에서 더 이상 기댈 곳 없는 6명의 사람들이 인터넷 자살 동호회 “시샵”의 유혹에 넘어가 장지역 4번 출구에서 만나 시작되는 각자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서로의 아픔에 귀기울여주고,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