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운치를 더해줄 클래식 공연 속으로의 초대

포스코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최근 포스코는 가을의 문턱에서 낭만과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각각 효자아트홀과 경북도교육청 문화원에서 ‘첼리스트 박유신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Talk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포항 출신인 첼리스트 박유신(29)씨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포항예술고와 경희대 음대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같은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수학 중이다.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 제24회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 중이다.

한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되며 연주곡들은 바리에르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사장조’, 아렌스키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라단조 작품 32’,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작품 20’이 차례로 연주될 것으로 보인다. 또 마지막에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육중주 작품인 ‘라단조 플로렌스의 추억 작품 70’이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