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창업 입문자’ 위한 ‘부스트 캠프’ 시행

삼육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지난 7일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서울 노원구 서울창업디딤터에서 창업 입문자를 위한 ‘수-스타트업 부스트 캠프’를 시행해 주목 받았다.

부스트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상과 구체화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육대 예비창업자 60명이 참여한 이날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 모의창업게임, 아이디어 발상과 정의하기, 아이디어 보드 작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네트워킹 순으로 열렸다.

모의창업게임은 게임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정된 자원과 시간 안에 사업기회를 포착해 사업계획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이디어 발상·정의하기 시간에는 만다라트를 활용해 창업아이디어를 발상하고 팀별로 아이템을 구체화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창업아이디어를 논리적인 비즈니스 형태의 가설로 수립하는 ‘아이디어 보드 작성’, 이를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창업 준비 과정에서 알아야 할 노하우와 필수내용을 습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30만원),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10만원) 등 각 1팀씩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각자의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부스트 캠프’ 참가 학생들을 기존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