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취업 및 창업 역량강화 위한 IT 교육 시행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원광대학교는 재학생 취·창업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WON-Q IT과정을 지난 달 22일부터 30일까지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한 이 과정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등 학생들의 입사희망도가 높은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시행하는 코딩테스트를 대비하고, 의료, 금융, 소셜네트워크, 교육,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이용됨에 따라 이를 능숙하게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SW코딩테스트반 및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SW코딩테스트반에서는 20개 이상의 기업들이 활용하는 입사 코딩테스트 플랫폼인 ‘구름’을활용해 실습을 진행하고, 각 기업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풀면서 전문 강사 문제풀이 및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SW코딩테스트를 대비하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빅데이터분석전문가반에서는 기초통계이론을 학습한 후 실제 기업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커머스(e-commerce) 활용에 적용해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프로젝트를 제작해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이형효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입사 선호도가 높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9월 중 추가 과정을 개설해 많은 학생이 이수함으로써 일류기업에 입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