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부동산거래상담소 운영 통해 득이 되다?

광주시 제공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지난 28일 기준 광주시는 부동산거래상담소를 개소한 2014년 18건에서 2018년 7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103건으로 대폭 늘어났다고 전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해 상담은 계약관련 29건, 세금문의 25건, 법률문의 8건, 전세보증금 7건, 재건축, 재개발 6건 △임대사업 6건, 중개업자 불만사항 5건, 청약 6건, 기타 11건 순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소송이 필요한 계약만료에 따른 명도 및 원상복구 불이행 사례 등은 광주시 법무담당관실이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으로 연결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청 1층 민원실 내 마련된 ‘부동산거래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상담일에 부동산 법률,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인 상담위원들로부터 상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는 중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와 각 구청 소식지, 홈페이지, 반상회보를 통해 이용 안내를 하고 구청과 동사무소 민원실에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홍보에 주력한 결과 이용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이수원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부동산거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운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부동산거래 불편 해소 창구로 광주시 부동산거래상담소를 찾아 상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