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2019 취업&창업 한마당 박람회’ 연다

부산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부산대학교는 구직·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는 기업·공공기관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9 부산대학교 취업·창업 한마당 박람회’를 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간 교내 넉넉한터 야외광장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부산대는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우수인재 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실제 취업과 연계되도록 하반기 기업공채 일정에 맞춰 2학기 개강 후 9월초에 행사를 마련했으며,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기업 섹션을 신설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와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한마당 박람회는 부산대와 고용노동부, 외교부·지구청년(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 정보를 소개하는 외교부의 통합 브랜드), 부산경영자총협회, 재외동포재단 등이 함께 개최하며, 80여 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취업·창업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학생처 취업전략과와 창업지원단에서 개최하는 이번 ‘2019 부산대학교 취업·창업 한마당 박람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영화진흥위원회·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0개 주요 공공기관들과 포스코·롯데그룹·동원그룹 등 27개 대기업, 넥센·대선주조·메가마트 등 15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업무와 입사 노하우 등 생생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체 외에도 외교부·지구청년, 재외동포재단에서 워킹홀리데이·국제기구 인턴·한상기업 청년채용 등 해외취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부산동부고용복지센터)·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청년취업 지원사업 및 노동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창업지원단은 9월 3일 창업홍보관을 운영해 학생 및 일반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창업홍보관에서는 부산대가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초기창업패키지·예비창업패키지·창업보육센터) 창업기업들의 시제품 전시 및 시연, 제품 시장 반응 조사, 원스톱 창업상담 등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대행사로는 이미지 클리닉과 스트레스 극복 클리닉, Standing Cafe, 스탬프 투어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돼 유익한 자리로 기억될 예정이다.

이근모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 및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우수 인재를 유치하려는 기업·공공기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학이 마련한 이러한 취·창업 관련 행사와 노력을 통해서나마 극심한 취업난으로 힘겨워 하는 우리 학생들과 청년들이 씩씩하게 청년실업을 극복하는 데 용기와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