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0곳 추가 지정

서울시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들을 위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30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려면 서울에서 1년 이상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외국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곳은 외국어로 번역된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서 등을 비치하고, 외국인토지취득신고 방법 안내와 부동산거래신고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20개 업소를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한 뒤 매년 운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 추가 지정으로 서울 내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총 247곳으로 늘었다.

지정 현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