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 2차 창업자 모집 나섰다

와이즈유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최근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이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의 대표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기존 세대융합창업캠퍼스사업,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캠퍼스사업 등 3가지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국책사업으로 전해진다.

올해부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으로 통합됨에 따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에 선정(2017-2019년)됐던 와이즈유는 지난 4월부터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양산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초기창업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이번 창업기업을 추가 모집은 최근 정부의 추경예산 집행에 따라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가 예산(5억 6,000만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동남권에서는 와이즈유를 비롯해 부산대와 울산대 등 총 3개 대학이 예산을 추가 배정받은 바 있다.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은 기존 예산(22억 9,000만원)에 추가 예산을 합쳐 총 28억 5,000만원의 예산을 최종 확보하게 됐다. 이 예산은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집중 육성하는 자금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여석호 사업단장은 “이번에 사업예산을 추가로 배정받은 것은 와이즈유가 명실상부하게 ‘동남권 창업지원의 허브’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혁신 분야와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해 우수한 창업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