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2019 2차 K리그 아카데미-PR과정’의 장 마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7일 이틀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K리그 22개 구단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2차 K리그 아카데미-PR과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구단 홍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디어 관계관리, 구단별, 상황별 적합한 홍보 전략 그리고 팬 소통과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 수립이 메인 주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데미 첫날은 골닷컴 서호정 기자가 ‘K리그, 잘 통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호정 기자는 “매주 상대 팀과 교류하고, 매일 팬들과 대화하는 K리그에서 정보, 컨텐츠의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K리그 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튿날인 7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네이버 김민규 매니저가 ‘뉴미디어 채널에서 축구컨텐츠의 이해와 활용’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밖에 참석자들은 ‘페르소나 기법’을 활용하여 미디어와의 관계관리, 팬들과 소통 및 공감을 위한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조별실습을 통해 각 구단에서 활용하고 있는 홍보 방법을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번 PR과정을 포함해 연맹은 K리그 내·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크게 나누면 경영진 교육과정(CEO, 감독, GM) / 실무진 교육과정(마케팅, PR, 회계, 지자체) / 미래 인재 교육과정(유소년 지도자, K리그 선수, 신인선수, 축구산업)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외국인, 은퇴선수 과정을 포함하여 총 13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