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성공적인 피날레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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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경영] 장재성 기자

외식
창업 박람회 최대 축제,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다변화된 업계 참여로 관심 집중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펼쳐진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는 업계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창업에 대한 구상을 이어갈 수 있는 최상의 무대였다.

특히 외식업을 비롯해, 교육, 점포설비, 서비스, 언론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박람회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만큼 장기 불황과 과도한 경쟁 속에서 제대로 된 경쟁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 이런 대규모 창업 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가 ‘시식’인데, 이런 시식 코너를 주도하는 업체들이 바로 외식 분야 브랜드 들이다. 기존 칼국수에서는 찾을 수 없는 깊은 사골육수의 맛을 선사하고 있는 ‘동의명가칼국수’, 정성이 담긴 간편한 맛의 추구로 각 분야에서 최고로 떠오르고 있는 ‘마리토스트’X’지지고’, 족발 창업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 ‘족발야시장’에 이르기까지 업종별로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해당 브랜드들은 인산인해를 이룬 각 부스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맛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식 코너를 마련해 직접 맛을 보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실제로 ‘동의명가칼국수’의 경우 부스 안을 가득 매운 참가자들 외에도 차례를 기다리는 이들이 늘어설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고 브랜드의 가치나 향후 비전, 운영 방향성 등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성공 창업의 꿈을 설명했다.

또 ‘지지고X마리토스트’는 한 업체를 모태로 둔 자매 브랜드로서 각자가 가진 장점을 어필하며 서로 부스를 맞대고 많은 참여자들의 발길을 유도하면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외식 업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된 카페, 제과 제빵, 생활잡화, 부동산 등 다양한 창업 분야 관계자들과 참여자들의 열띤 구성을 바탕으로 ‘2019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어느 정도 성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행사로 남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일 정세 및 국내외 적인 경제 침체 상황으로 인해 박람회 개최 전 우려가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행사가 시작 된 이후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창업 시장이 조금이라도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