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럴, 중국 ‘광저우 매장’ 오픈으로 눈길

베럴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주요국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중국 선전(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배럴의 중국 법인 ‘배럴 차이나’는 심천 마오예 백화점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티몰, 시아홍슈, 위챗, 징동 등 중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배럴 차이나는 최근 중국 내 2호 오프라인 매장인 광저우 티엔화 매장 오픈을 통해 광둥 시장을 거점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이 지역은 아열대성 기후와 해양 환경을 고려했을 때 정체성을 이끌기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또 심천과 광저우는 베이징, 상해와 함께 중국의 1선 도시로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 있어 주변 여행객들이 동시에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배럴 차이나의 최용준 법인장은 “배럴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스와로브스키, 비덕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아시아권 고객들이 멋진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럴걸 모델들을 기존에는 국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선보였지만, 중국을 비롯하여 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모두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확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편, 배럴은 홍콩에서는 침사추이 하버시티, 타이쿠싱 쇼핑센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태국은 방콕 센트럴 월드, 시암 파라곤, 스포츠몰에 공식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