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위축에도 ‘광주 아파트’는 다르다?

국토부 제공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경기 위축에도 광주는 아파트 분양이 잘 돼 미분양 아파트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토교통부가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을 집계한 결과 전월(59,614호) 대비 4.2%(2,533호) 증가한 총 62,147호로 나타난 가운데 광주 아파트 미분양은 전국에서 가장 적은 45가구에 불과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4가구, 8.2%가 줄어든 인데, 이와 반대로 전남의 미분양 아파트는 1,374가구로 전월 대비 15가구, 1.1%가 줄어드는 데 그친 것으로 나왔다.

준공 후 미분양은 3월 말 기준으로 광주의 경우 39가구, 전남은 690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614호) 대비 4.2%(2,533호) 증가한 총 62,147호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진다.

준공 후 미분양은 3월 말 기준으로 전월(18,492호) 대비 0.8%(154호) 감소한 총 18,338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0,529호로, 전월(7,727호) 대비 36.3%(2,802호) 증가하였고, 지방은 51,618호로, 전월(51,887호) 대비 0.5%(269호) 감소했다.

한편 이처럼 전국 아파트 미분양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따른 부동산 경기 위축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