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우리오케스트라’, 장애인 자립 꿈 키워나가다

서초구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장애를 겪고 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 복지 분야 새로운 세 가지 플랜을 마련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가 마련한 장애인 일자리 복지 분야 세 가지 플랜은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사관학교’ 운영, ‘서초 영 오케스트라’ 창단, ‘장애인 유튜버 양성 과정’ 이다.

먼저 구의 첫 번째 플랜인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 사관학교’ 운영은 전문 학사 이상 학력의 청년 장애인을 전문 직업인으로 키우는 맞춤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해진다. 서초구는 만 20세에서 만 35세에 이르는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희망 직업에 필요한 직무 소양 교육과 실무 위주의 현장 실습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수별 10명, 연 40명이 목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구가 관내 위탁시설과 연계해 지속 유지 가능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향후 민간기업과도 연계해 취업을 간절히 바라는 청년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줄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서초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쓰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그간 늘봄카페, 늘봄스토어,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초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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