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동산 시장, 5월 기점으로 ‘분양대전’ 이어질까?

부동산 사랑방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25일 광주·전남 부동산 포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다음달 광주에서는 12개 단지 6000여 세대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 중흥동에는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1556세대)가 선을 보인다. 중흥3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일대에 신흥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서구 금호지구 대광로제비앙(362세대), 북구 운암동 모아미래도(508세대)가 다음달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주인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북구 용봉동 한국아델리움2차(56세대)와 광산구 우산동 진아리채(558세대), 어등산 한양수자인 테라스(592세대) 등도 5월 중 분양에 나설 채비를 마쳤고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도 다수 예정됐다.

5월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는 서구 화정 아이파크(847세대)를 비롯해 서구 신세계 빌리브(122세대), 남구 봉선주월 대라 어썸브릿지(183세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서구 농성동 광천 중해마루힐 센텀(219세대)도 다음 달 임대공급 될 방침이다.

첨단지구에서는 오피스텔 2곳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광산구 첨단쌍암 미르채 리버파크(468세대), 북구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559세대) 등으로 알려진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아파트 선택 폭이 넓어진 5~6월이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일 수 있다”며, “단지별 양극화 조짐도 있기 때문에 입지와 분양가, 미래가치 등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