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성장기업 육성 투자전략 간담회 실시

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경쟁력있는 76개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7개 펀드 운용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투자전략 상담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7일 서울시는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펀드 운용사(GP)간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를 9일 서울창업허브(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형 신성장기업은 미래먹거리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산업 등과 관련돼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을 받아 성장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 매치 메이킹 데이는 최근까지 서울시가 발굴‧육성한 창업‧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기회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그 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1년 17곳에 불과했던 창업지원시설은 현재 44곳으로 늘어났고 육성 기업수는 1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기 창업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시장을 만드는 계기이자 안정적인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