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창업 친화도시 조성 나선다

여주시 제공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최근 경기도 여주시가 창업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청년창업을 유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창업교육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자 40명을 모집하기로 계획했다.

이번 창업교육 과정은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주대학교 본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데사회적경제 제도와 사례, 우수기업 탐방, 사업아이템 발굴 및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교육 참여자에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우수 창업팀 선발대회 참가기회가 주어지며 창업팀 선정 시에는 창업지원금 700만원과 경기도 창업보육공간 우선입주 등의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여주시는 또 5일과 6일 창동 먹자골목과 한글시장 일원에서 청년 창업상인 3호점, 5호점, 6호점 등 여주 청년 창업상인 2차 인증 현판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선발된 청년 창업 대상자 5명이 1개월 간 창업 컨설팅 교육을 수료하고 올 1월 1, 2호점이 창업한 데 이어 3개소가 잇따라 창업하며 관심을 모았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3호점 ‘여주 농부사랑은 여주 농산물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직거래 시스템이고, 5호점 ‘오성농원’은 여주 특산물인 땅콩을 볶아 파는 명소다. 6호점 ‘오버 더 컵스’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컵 회수기를 제작·유통·판매를 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2019년 이달 1차로 4명의 예비 창업 청년을 선발한 데 이어 2차 모집을 통해 3명을 추가할 계획으로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경원 지역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창업과정 개설과 일자리 창출로 청년과 함께 비상하는 청년 창업 친화도시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