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라이프아카데미’ 개강 발표

청주대학교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지난 8일 청주대학교는 독서 중심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라이프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날 개강식에는 정성봉 청주대 총장과 김영균 교양대학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전인교육에 앞장설 것을 전했다.

이어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 환경과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특강이 이뤄졌다. (재)동원육영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청주대학교 라이프아카데미는 독서·토론을 기반으로 한 전인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는 청주대가 유일하게 참여하는 중이다.

청주대학교는 라이프아카데미를 ‘CLAP(Cheongju University Life Academy Program)’으로 명명했다.  CLAP은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갈채, 학생-교수-학교가 서로 손뼉을 마주치는 조우를 의미하고, 학생들의 적극적, 역동적 참여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주대학교 라이프아카데미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공감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2019학년도부터 1학기와 2학기 각 15주(매주 6시간) 과정과 2회에 걸친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

15주 과정은 내⋅외부 인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일렉티브’(Elective), 교수와 학생이 독서 토론하는 ‘모듈’(Module), 학습자가 주도하는 ‘팀 액티비티’(Team activity)로 구성된다. 2회의 캠프는 협력·경험·실천을 핵심가치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독서 문화캠프와 인성 리더십 캠프로 운영될 방침이다.

청주대는 라이프아카데미에 13명의 내부 교수진과 16명의 외부 강사를 투입해 ‘사람’ ‘세상’ ‘미래’를 테마로 독서 토론과 강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동원육영재단은 전인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청주대를 포함한 11개 참여 대학 에 매년 1억 5000만 원씩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건아 담임교수는 “청주대는 인성, 창의, 소통, 실용⋅융합 등 4대 핵심역량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청주대 라이프아카데미를 통해서 (재)동원육영재단과 청주대가 지향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