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 대구 축구의 진수 선보여

프로축구연맹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본격적인 ‘대구축구전용구장’ 시대가 도래했다.

9일 DGB대구은행파크를 공개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도심속 축구전용경기장을 공개한 대구는 많은 관중이 운집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한발을 내닫개 됐다.

특히 이 날 팬들은 만원관중으로 개장을 자축하기도 했다. 팬들은 경기 전 2~3시간 전부터 DGB대구은행파크 주변에 운집해 열기를 증명했다. 현장 발권 줄은 이미 길게 늘어서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대구 직원들도 현판식을 시작으로 경기 전부터 상당한 행사를 마련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대구도 DGB대구은행파크 시대와 함께 K리그 흥행을 돕기에 나섰다. 올 K리그는 개막과 함께 전년 대비 44.7% 관중 증가로 흥행 몰이를 하는 중이다. 대구도 지난해 FA컵 우승과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순항, 축구전용구장 시대까지 순풍을 달면서 흥행을 예고하며 올 시즌 K리그1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축구전용구장의 시대, 지금 대구는 축구열기로 뜨겁게 타오르는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