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시행

고성군 제공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경남 고성군은 3월부터 5월까지 마암·상리·동해·삼산·구만·영오·개천면 등 관내 7개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치분권시대에 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자치제도의 조기 정착과 이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진다. 또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 민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민자치 이해와 역할, 우수사례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7일 마암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차현지 경상남도 주민자치위원회 이사를 초청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주제로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주민자치는 주민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주민 스스로가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지역현안을 자율적으로 해결하며 자치 역량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