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예고

안양시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콘텐츠기업에 대해서도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키로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이어 콘텐츠기업에 대해 오는 2021년까지 업체당 최대 5억원의 특례보증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환기간은 5년으로 확인됐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성공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 확보가 어려운 영세 콘텐츠기업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또 안양시는 특례보증지원을 위해 지난 1월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과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자금 확보가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가능성 있는 콘텐츠기업을 적극 육성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신용등급이 6∼9등급 수준으로 낮은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이자 2% 지원과 함께 사업자별로 3000만원 한도에서 연 대출금리 3.3∼5.22% 범위내에서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