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부동산 상담관 제도’ 시행

동대문구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가 ‘부동산 상담관 제도’를 본격 운영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동대문구는 부동산과 관련해 ‘부동산 상담관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지난달 26일 공인중개사 9명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부동산 상담관’은 모두 지역의 개업 공인중개사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또 구는 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 내에 공간을 마련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에 ‘부동산 상담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상담관으로 위촉된 지역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 중개수수료’,  ‘부동산 거래 계약 및 해지’, ‘주택‧상가 임대차 계약’ 등 부동산 거래 계약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무료 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부동산 상담관 제도’가 주거 취약계층의 권리를 보호하고 주민의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