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 서울 구파발 ‘라푼젤헤어’에 물어봐!

'라푼젤미용실' 제공

[비즈경영] 김민경 기자

‘찰랑’거리는 머릿결이 주는 첫인상은 강력하다. 단정과 우아 그리고 스타일까지,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머릿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꼭 머리를 감아 일상 생활을 하는 동안 축적된 노폐물이나 먼지 등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감는 것만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가 오래되면 곰팡이나 지루성 피부염 유발이 될 수 있다. 이 때 드라이 전후에는 모발 끝 부분을 중심으로 헤어오일이나 세럼 등을 발라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다.

샴푸 전에 빗질을 하는 것도 좋다. 빗질을 통해 엉킨 먼지를 제거하고 모발이 정돈돼 샴푸할 때 빠지는 모발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빗질은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에도 역시 도움이 된다. 두피가 민감한 경우에는 끝이 둥근 빗을 추천한다.

샴푸 시에는 깨끗하게 헹궈 두피와 모발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고 미지근한 온수가 좋다.

샴푸 후에는 보통 수건으로 비벼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벼서 말리는 것보단 마른 수건으로 모발을 감싸 눌러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부터 말려줘야 한다. 드라이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두피나 모발건강에 더 좋다.

‘라푼젤헤어’ 박성희 원장은 “두피 역시 피부이다. 우리가 평소 피부를 관리하는 것처럼 개인의 타입이나 계절 등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자신의 두피나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고 있는지, 두피와 모발에 좋지 않은 습관은 없는지 체크하고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머릿결이 건강해야 예쁜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