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소기업 애로 해소 위한 ‘SW융합테크비즈센터’ 건립

대구시 제공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대구광역시가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SW융합테크비즈센터’를 준공해 눈길을 끈다.

1일 대구시는 지역의 소규모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기업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6월 착공한 ‘SW융합테크비즈센터’를 3일 준공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SW융합테크비즈센터’에 대해 인근 건축물(SW융합기술지원센터)을 고려한 배치를 통해 연계성과 공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건축물의 주방향을 가로변에서 보행자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고 했다.

건축물 저층부의 투시형 입면구성과 열린 공간 구성으로 건축물의 개방감을 확보, 자연친화적 녹색건축물 인증으로 건축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건축물에 수급되는 에너지의 합리적·효율적 사용으로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여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건축물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센터의 각 층별 용도는 지상1층에 지원시설인 관리실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상2층은 1인 창업실(개방형 사무실)로 사용되며, 지상3층부터 6층까지 50개의 기업 입주실을 조성해 지역의 소규모 ICT/SW 관련기업에게 분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대상 시설은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업, 정보서비스업, 연구개발업,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이며, 센터의 운영과 관리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맡아 올해 4월 입주한다.

심재균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SW융합테크비즈센터 준공으로 수성알파시티 내 지역 산업의 핵심적 앵커시설 역할과 입주기업 및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