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자본 솔루션 제공업체 ‘툴리아’ 성공적인 2018년 흑자 기록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운전 자본 솔루션 제공업체 ‘툴리아’가 흑자 기록을 통해 성공적인 2018년을 보내며 주목받고 있다.

조기 납입금(early payments)은 2017년 120억달러에서 2018년 240억달러로 두 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글로벌 네트워크 커넥션은 520만개로 100만개가량 늘었다. 또한 호주 시드니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를 개설했다. 2019년 한 해 내적 고속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2018년 하반기에 미국 회계기준(US GAAP) 흑자를 달성한 톨리아에게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르네 호(Rene Ho) 톨리아 최고재무책임자는 “2018년 많은 벤처캐피털 기업들이 적자를 냈다”며 “부채 청산을 넘어 흑자를 달성한 톨리아는 고객을 지원하는 한편 혁신을 이어 나갈 재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톨리아는 2018년 글로벌 광산기업 리오틴토(Rio Tinto), 글로벌 석유화학업체 사솔(Sasol), 호주 이동통신사 텔스트라(Telstra) 등 여러 신규 고객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톨리아는 2018년 8월 영국 조달청 CCS(Crown Commercial Services)와 3000만파운드 규모의 프레임워크(framework) 계약을 체결했다. 톨리아는 110억달러 규모의 PEPS(Pharmacy Early Payment scheme)를 실행에 옮겼다. 계약에 의거해 영국의 중앙 정부, 지방 당국, 국민건강보험(NHS)에 조기 납입 솔루션을 공급할 전망이다.

톨리아가 2018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 혁신에 전념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구매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통찰력을 확보,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대출 금리 및 지불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