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협회, 설립 15년 만에 자체회관 마련하며 주목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25일 국부동산개발협회는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1층으로 회관을 이전하고 오는 3월 5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제11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되고,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오픈한 회관은 본회 사무실, 전문인력 교육과 최고위과정 운영을 위한 강의실, 회원사를 위한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영세하고 어려운 디벨로퍼 등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관의 일부 공간을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은 “자체 회관의 마련으로 협회가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회원사 및 업계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개발업 업무위탁기관 및 정보의 통합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민원인에게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건설회관에서 ‘한국디벨로퍼협회’로 출범한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카이트타워로 한차례 회관을 옮겨 임차로 사용하던 중 지난해 5월 한국기술센터 11층을 경쟁입찰로 낙찰받아 설립 15년만에 자체회관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