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2019 보부상박물관아카데미’ 열어

예산군 제공

[비즈경영] 장재성 기자

충청남도 예산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삽교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예산보부상박물관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학 특강과 더불어 전통자수, 닥종이인형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학특강은 역사, 미술, 민속, 고고 등 전공자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며 무형유산의 경우 서도소리, 서편제, 중고제, 동편제 이수자를 초빙해 강연과 실연 등의 다양한 접근으로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나갈 방침이다.

첫번째 전통문화교실은 3월 12∼13일 개강되는 전통자수와 닥종이인형만들기로 전통자수 자수기법 이수자 이경희씨를 초청해 전통자수를 배우고 닥종이인형만들기 시간에는 최계영 국립민속박물관 닥종이 인형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모두 실습으로 진행되며 수업 후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권 내포문화사업소장은 “지역민의 문화향수권을 진작시키고 문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예산보부상박물관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수강인원은 횟수별 인문학 30명, 전통문화교실 18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또는 직접 방문·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