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자금 지원

양산시 제공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18일 경남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겨엦 활성화를 위해 2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내달 7일부터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일반자금, 청년창업 특별자금으로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또 소상공인 일반자금은 대출한도 창업자금 5,000만 원, 경영안정자금 3,000만 원에 대해 2년간 2.5 % 이자가 지원된다.

아울러 청년창업 특별자금은 만 39세 이하 창업 2년 이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대출한도 5,000만 원에 대해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며 보증서 발급 시 부담하는 보증수수료도 1년분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자금신청이 초기에 집중돼 적기 대출을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1분기 100억 원, 2~4분기 각 50억 원 등 시차를 두고 지원할 계획이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중 대출금 최종 상환완료일이 1년 미만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불경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