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성평등 지수 우수기업’ 인정받다

유튜브 영상 캡처2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17일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 최초로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성평등지수(GEI)’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0년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한 바 있으며, 여성인재의 체계적 육성 및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 그룹 여성리더 멘토링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를 신설해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 운영한 바 있으며, 연말 경영진 인사에서 신한 쉬어로즈 1기인 왕미화 부문장과 조경선 부행장을 여성 임원으로 발탁하기도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평등 지수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자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GEI 우수기업에는 전 세계 36개국 230개사가 선정됐으며 일본 미즈호그룹 등 글로벌 금융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