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11년 연속 인구 증가 비결? ‘기업유치’가 요인

코레일 한국철도 제공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5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는 지난 2017년 12월 말, 4만 6281명 대비 지난 2018년 12월 말 기준 445명 늘어난 4만 6726명을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횡성군 인구 유입의 결정적 요소 가운데 하나는 지난 4년 동안 동원그룹을 비롯한 대기업과 첨단전기자동차 생산기업 등 59개 기업을 유치, 2904억 원의 투자와 185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이 배경으로 작용한다.

기업을 유치함으로서 인력들이 몰리고 인구수가 증가한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것이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KTX 강릉선 개통으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기업유치에 더욱 이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모두가 지방소멸을 염려하는 이 때, 11년 연속 인구 증가는 횡성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횡성의 미래 100년을 위해 더욱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