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세계적으로 이어지며 주목

유튜브 캡처

[비즈경영] 이재일 기자

최근 블룸버그통신 및 월스트리트저널은 대출금리 인상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주식과 상품시장을 흔들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투자자들의 후퇴 현상을 일컫는 이른바 ‘차이나머니 엑소더스’가 주요 원인으로 거론됐다.

중국 투자자들은 정부의 엄격한 자금흐름 규제로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로 지난 수년간 서방국가에서 자본을 자랑하며 ‘트로피 건물들’을 매입했던 때와 대조를 이룬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미국 뉴욕 맨해튼, 호주 시드니,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권의 부동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중국발 부동산 침체 영향에 대한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장기 부동산 침체에 따른 영향과 새해 부동산 전망이 밝지 않으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