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Juyeong kim’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이소영 기자

문화가 갖는 힘은 어마어마 하다. 한국적 콘텐츠가 세계적인 플랫폼 채널을 통해 큰 사랑을 받는 것만 보더라도 문화의 힘이 얼마나 막대한 영향력으로 국가 발전을 이끄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우리 문화의 자부심이 일부 주변 국가들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그 의미를 상실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우리의 문화와 콘텐츠가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것이라 우기고 주장하는 현실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 논쟁거리가 되기에 충분하다. 확실히 ‘우리의 문화’며 ‘우리 것’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여기에 맞는 콘텐츠의 자주성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역사를 근거로 이야기 하지만, 그 근거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역사적 지식과 공부도 필수다. 역사적이라는 사실로 은근슬쩍 문화와 콘텐츠를 가져가기 위한 시도를 했을 때 적절하게 반박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국들은 막대한 자본력과 그들 스스로의 영향력을 과시하며 문화를 잠식하기 위한 노력을 끊음 없이 진행하고 있다.

우리 것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 각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런 황당한 주장을 일축시킬 수 있는 문화계 전반의 노력도 중요하다. 이미 지속적이고 치밀하게 이뤄지는 ‘문화 잠식’ 현상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것의 소중함을 지키고 확실한 이미지 각인 효과를 심어주는 길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