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수연이수연’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우리나라는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 국가다. 집회의 자유란 다수인이 어떤 공동목적을 위해 일시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회합하는 자유를 뜻한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정책으로 인해 집회의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의 특성상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통제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승을 통한 이른바 ‘위드 코로나’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지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집회의 활성화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한다.

현재 많은 현안들을 두고 집회를 예고한 단체들이 많은데, 위드 코로나 등 어느 정도 사태의 안정화가 됐을 때 이들의 시위나 집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위드 코로나의 완벽한 실행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대다수 국민들은 불안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집회의 자유가 보장됐고 공동목적 달성을 위한 시위나 집회가 가능한 나라이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완벽한 종식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반대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면서도, 몇년째 제대로 된 집회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위드 코로나 시점에 맞춰 집회의 재개가 이뤄져도 무방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어떤 의견이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