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상현아웃겨줘’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김형우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묻지마 폭행’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 사고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면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에는 이런 비상식적인 범죄가 발생되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 범죄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에서는 과거에도 지금보다 더욱 흉악한 범죄가 많이 발생했지만, 현재처럼 스마트폰 보급이나 CCTV 설치의 확산, 여러 가지 첨단 기기들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라 기록되거나 전파되지 않은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라는 반박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어찌됐든 확실한 것은, 첨단 시대의 여부를 떠나서 실제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꾸준하게 소비하는 상황이다.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양한 매스미디어의 발달 속에, 매일 이런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고역이며 간접 피해가 될도 있다. 첨단 시대 범죄의 재구성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든 소비해야 하는 곤혹에서 비롯된다.

범죄의 빈도수를 떠나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혹은 흉악범죄를 항상 받아들여야 하는 대중들의 피로도는 확실히 높아지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