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신미래’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백재윤 기자

모창가수는 스타의 목소리를 이용하고 비슷한 노래를 부르거나 성대모사 등을 하는 경우를 뜻한다. 영리 목적의 행위이지만 퍼블리시티권 침해가 아닌 이유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타의 목소리와 창법을 따라하며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창가수들은 모두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스타를 동경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모창가수의 삶을 살아가지만 이들도 모두 자신만의 무대와 공연을 꿈꾼다.

일반 사회에서도 모창가수들처럼 힘든 상황속에서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삶을 살지만, 그 절박함 만큼은 공통적이며 절박함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비록 다른 사람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따르지만, 언젠가 나만의 무대에 서겠다는 다짐과 노력은 하나의 절박함이 되고 그 절박함은 모창가수들을 빗대거나 상징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울림을 선사한다.

노력은 반드시 큰 보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남을 따라한다는 조롱이나 비아냥 대신 절박한 마음으로 많은 노력을 통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들 안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대중들의 동질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