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파쿠르’라는 용어가 존재한다. 도시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지형지물 혹은 장애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 훈련이라는 뜻을 가진다.

프랑스어의 외래어 표기법으로써 안전장치 없이 주위 지형이나 건물, 사물을 이용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곡예 활동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1인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통해 이런 파쿠르에 도전하는 크리에이터 영상이 눈길을 끈다. 워낙 고도의 운동능력과 유연성 등을 요구하고 위험한 장면들이 많아서, 보는 사람들을 더 아찔하게 만들기도 한다.

18만명 이상의 구독자 숫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티브 채널 ‘파쿠르팀 언더커버’ 역시 최근 누적 조회수 1,000만 파쿠르 선수 실패 라는 제목으로 보는 사람들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주목받고 있다.

총 2분 45초 가량의 비교적 짧은 분량을 가진 해당 영상에서는 주로 파쿠르 실패 사례가 나와서 더욱더 아찔함을 유발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고도의 숙련도를 갖춘 전문가들도 위험한 도전과 동작에서는 실패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파쿠르가 생각보다 얼마나 더 위험한 것인지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변수도 많고 위험 그 자체에 도전하는 파쿠르의 특성상 항상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큰 부상을 입게 될 가능성도 높다. 해당 영상은 전문가들도 간혹 실수하는 파쿠르의 위험성과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