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판달’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김성훈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우리 일상의 대부분을 바꿔 놓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도 코로나19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중이다. 부동산 매매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해 있지만, 코로나19 이전에는 실제 현장을 방문하고 여러 가지를 따져보는 것이 부동산 매물 ‘발품의 미덕’으로 여겨져 온 만큼 현장 답사는 필수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악화로 인해, 부동산 매물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포털사이트의 ‘지도앱’을 활용한 경우가 종종 나타난다.

지도앱은 단순한 지도와 거리 표시 외에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담은 ‘로드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주변 경관은 물론 거래를 원하는 매물에 대한 외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결과 굳이 현장을 직접 답사하거나 방문하지 않아도, 주택 외관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토지의 경우는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 만큼 폭넓은 매물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첨단 기술력과 코로나19 사태라는 특수성이 결합된 달라진 달라진 풍경이다.

로드뷰 기능은 가장 최근 이미지를 업데이트하기에 시간적인 특수성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가진다.

첨단의 시대와 코로나19로 달라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부동산 시장 매물 정보 확인도 비대면 방식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활용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