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단하나 DANHANA’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한명희 기자

부동산 시세 상승 속에서, 대중의 관심이 ‘내 집 마련’과 투자에 집중되고 있는 요즘 조합원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조합원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들이 직접 모집을 실시하고 조합원이 모여 토지를 매입, 시행 및 시공을 직접 진행하는 방식의 아파트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아파트를 기준으로 봤을 때 건설사나 시행사가 수요자에게 판매를 하는 방식과 차이를 나타낸다.

결국 조합원 아파트는 주택을 공동구매해서 짓는 방식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조합원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건도 필요하다. 조합원으로서 기준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조합원 아파트 구성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조합원 아파트가 무조건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위험 부담을 떠 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우선 사업이 지연되면서, 계약금 지불 이후에도 공사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기존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주인과 마찰이 생길 경우 불필요한 잡음을 낳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도 리스크 부담으로 작용한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과 시세 상승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매입자들의 입장에서 조합원 부동산은 또 다른 대안이자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조합원 아파트가 가진 장점 만큼 단점과 불필요한 분쟁의 요소도 발생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과 전문가를 통한 다각도의 진단과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