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지슈 라이프’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손영희 기자

어떤 그룹이나 영역을 막론하고 시스템의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은, 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창업 교육이라고 했을 때 명목상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창출을 위한 교육을 강조하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맹 본부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과정이나 체계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스템 강화’의 주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다. 시스템 강화라는 것이 창업자를 위한 부분인지, 단순히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를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실상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역시 자선 사업은 아니기에, 합당한 이윤을 추구하면서 시스템 강화를 주장할 수 있다는 사실도 여러 모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시스템 강화라고 하는 명목상의 중요성 보다 교육 그 자체의 진정성과 올바른 방향을 연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