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Gmlsunny 희선’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연일 최고 온도를 갱신하면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역대급 폭염이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올 여름은 짧은 장마 기간 만큼 더위의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령 등 방역 수칙에 의한 이동의 제약이 따르면서 휴가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현실 속에 더욱 가혹한 더위로 다가 오고 있다.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대신, 홈트레이닝이나 호캉스 등 소수의 인원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여러 가지 대안들도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름 휴가라고 하면 강이나 바다, 산과 계곡이 먼저 떠오르는 상황에서 코로나 2년차 여름의 풍경은 낯설 수밖에 없다. 휴가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다 보니 폭염의 기세가 더 야속하게 느껴지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1년 중 그나마 마음을 놓고 쉴 수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상황 악화는 더욱 괴롭게 다가온다. 폭염이 기승을 부릴 수록 코로나19 사태 이전 마음껏 휴가와 피서를 즐길 수 있었던 시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