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Pani Bottle’ 화면 캡처(가시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최근 1인 크리에이티브 채널의 활성화와 높은 파급력은 ‘간접 체험’의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을 통한 국,내외 여행 제한 상황에서 세계 곳곳의 여행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간접체험’은 상당히 유익하다는 반응을 얻는 중이다. 직접 세계 이곳 저곳을 다녀보지 않아도 문화적인 특성이나, 현지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 있게 된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 크리에이터들 조차 여행 제한으로 인해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닐 수 없는 실정이지만, 한창 관련 콘텐츠나 플랫폼이 활발한 활동을 실시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꾸준한 자료들이 업로드됐다.

그리고 이런 세계여행 크리에이티브 채널을 시청하다 보면, 개발도상국들의 사레에서 특히 행복의 기준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이나 많은 부를 축적하는 등 금전적인 여유를 행복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의 집이나 땅 한 평도 소유하지 않았으면서 다른 이들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종교적인 신념을 통해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도움을 행복의 조건으로 삼는 일부 국가의 모습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했따고 해서, 내 집, 내 땅 한 평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행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이나 부의 축적이 많으면 물론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이나 행복의 실현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