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대중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브랜드는 그만큼 신뢰도가 높다. 또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이들이 광고 모델로 등장할 경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호감도까지 상승한다.

기업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포함해 소규모 브랜드들도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을 섭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는 이유다. 유명인 마케팅은 창업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를 많이 전해주는 플러스 요인으로 여겨진다.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유명인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나 홍보물을 접했을 때, 창업자들은 해당 브랜드를 다시 보게 되고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된다.

하지만 이런 유명인을 통한 마케팅이 무조건 장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을 홍보 및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상승하고 자연스럽게 본사 입장에서는 가맹 사업을 통해 이런 마케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럴 경우 부담은 창업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고, 애초에 기대했던 것만큼 마케팅 효과가 저조하게 되면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유명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 이런 장, 단점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