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비즈경영] 안은서 기자

창업은 새로운 혁신과 도전,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젊은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경제적인 여건이나 기반 시설의 부재가 겹치면서 도전 자체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창업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아이디어, 기획력을 더 쉽게 발휘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다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인데, 각 지자체와 기관 등에서 창업자들의 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창업공간을 창출하며 눈길을 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철도 고가 하부공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공간 ‘Station-G(안산)’을 오픈한 바 있다.

제조와 지식서비스 등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이들의 보다 수월한 창업준비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단순히 공간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입주 후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각종 인증 취득,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창업자 도전의 기회를 늘려준다는 측면에서 각 지자체와 기관의 창업공간 창출 노력은 긍정적인 평가를받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기관에서 창업공간 창출을 통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의 확산을 추구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창업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