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따뜻한 목소리 현준’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오형진 기자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는 과거 시대와 달리, 요즘은 스마트폰 터치 몇 번과 인터넷 클릭 몇번 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되는 시대다.

활자로 된 독서의 중요성은 이런 첨단 기기를 활용한 부분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결국 이런 관점에서 독서는 점점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멀어지고 활자 책을 제대로 읽는 경우가 줄어드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활자책을 통한 독서를 무조건 강요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시스템을 통해 독서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시기에 무조건 독서를 ‘강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활자 책을 통한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합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활자책의 장점을 바탕으로 독서의 순기능을 전파하고 이를 토대로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권유를 바탕으로, 지나친 강요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독서의 강요보다 권유가 중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