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2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자영업자들은 물론, 신규 창업을 준비하던 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운영 제약이 발생하면서, 운영 방향성 설정이나 매장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더군다나 넓은 홀을 통한 운영이 이뤄지는 업종이나 아이템 선정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배달 업종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대형 평수를 보유하고 운영이 필요한 업종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만든다.

넓은 매장을 운영하는 방법이라도, 배달이나 포장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운영이 정답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좌석간 띄어앉기나 5인 미만 숭요만 가능하다.

홀 운영을 최소화 시키면서, 배달과 포장 등으로 매출 공백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다. 또 아예 운영 시간을 정해놓고 빠른 테이블 회전율 혹은 제품 유동성 등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다.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기존에 계획했던 창업의 방향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어느 정도 현실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융통성 있는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