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소또여 soddo’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이대수 기자

지방에 토지나 헌 집을 매입해 건축물을 세우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사업 모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제주도나 섬 지역에 게스트 하우스, 카페 등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시 생활에 지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의 확장으로 이런 부동산 사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 일부 연예인들의 사례를 통해 이상적인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 이지만, 부동산 사업도 여유 있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 사업화 과정에서 충분한 계획을 통해 예산이 집행되지만 토지 매입과 신축, 리모델링의 과정에서는 뜻밖의 부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초기 설정한 예산을 초과하게 되면 금전적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 쉬운 것이다. 투자 금액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이런 변수에 대처하기 쉽지만 정해진 예산과 사업 계획 범위 안에서 뜻밖의 금전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고스란히 빚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공사가 중단되거나, 매달 임대료 손실만 발생될 수 있어 더욱 신중하고 여유 있는 자금의 준비가 필요한 셈이다.

결국 부동산을 통한 사업도 여유 자금을 통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적은 금액이라도 예산 범위 안에서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할 수 있지만, 변수가 많은 부동산 투자와 이를 통한 사업에서 여유자금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