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제이제이’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최정근 기자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덕목은 철저한 위생 관리에서 비롯된다.

최근 한 족발 업체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통해 외식업계 족발 위생 불량 사태가 이런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위생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먹거리에 대한 위생 문제는 더욱 철저한 감시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식문화는 대체로 숟가락과 젓가락, 국물을 통한 한상차림의 형태로 이뤄져 있다.

근래들어 앞접시 사용의 생활화 및 국자 등을 통해 개인 위생을 준수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여전히 위생에 대한 우려가 나타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에 나섰다. 유통기한 식재료 사용 및 원산지 거짓표시, 냉장 및 냉동 보관기준 위반, 잔반 재사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모두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감시망’인 만큼, 단 하나의 문제점이라도 더욱 파악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외식업계는 식품 위생의 최전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가정의 식탁만큼 음식 소비가 이뤄지는 장소이기에 민감한 시대 주요 외식업계 브랜드는 물론, 개인 매장에 대한 위생감시도 철저하게 실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