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동물 공격’ 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비즈경영] 박형은 기자

과거 유튜브 채널 ‘Art_Tech_Designs’에 업로드됐던 양 3분 분량의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외국의 한 농장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등장한다. 이어 한 마리의 말과 조련사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해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까지는 그저 평화로운 풍경과 구경꾼들이 등장하며 별다를 것이 없이 흘러가는데, 영상 중간 부분 부터 한 마리의 말이 더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마치 암, 수 두 마리의 짝짓기가 진행되는 듯한 장면이 잠시 연출 되는가 싶더니, 한 마리의 말이 순간적으로 뒷발을 힘껏 차며 상대 말에 안면부를 강타한다.

뒷발에 맞은 말은 별다른 힘도 쓰지 못한채 순간적으로 바닥에 쓰러졌고, 심지어 배설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그대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말이나 소는 뒷다리에 가해지는 힘이 어마어마하다. 같은 동물끼리도 영상처럼 치명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람의 접근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일부 조련사들의 경우 말이나 소는 경계심이 강하기에 뒤를 살필때는 일정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짧은 분량의 영상이지만, 동물들을 통해 의도하지 않게 발생되는 위험천만한 순간들에 대한 서늘한 경고를 주고 있다.